카테고리 없음 / / 2023. 2. 4. 18:47

정월대보름 풍습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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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은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으로 음력 1월 15일의 한국 전통 명절입니다.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2023년에는 2월 5일입니다. 정월대보름 이른 아침에는 한 해 동안의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한다는 뜻으로 부럼 깨기를 하였습니다. 오곡밥과 나물을 지어먹고 데우지 않은 차가운 술을 한 잔씩 마셔 일 년 내내 좋은 소식을 듣길 기원하였습니다. 정월대보름에는 다양한 풍습이 있으며 놀이를 하였는데요. 정월대보름 놀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정월대보름에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짚이나 솔잎, 나뭇가지 등을 쌓아 달집을 만들고 달이 뜨길 기다렸다가 불을 놓는 달집태우기를 했습니다. 달집태우기는 액운과 악귀를 물리치고 한 해의 복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달집이 잘 타야 마을이 길하고 도중에 불이 꺼지거나 더디게 타면 액운이 온다고 믿었습니다. 

 

 

쥐불놀이

 

정월대보름이 되면 농촌에서는 쥐불놀이를 하였습니다. 쥐불놀이는 잡귀를 쫓고 신성하게 봄을 맞이한다는 의미와 잡초를 태움으로 해충의 알을 죽여 풍작을 기도하고 봄에 새싹이 날 때 거름이 되도록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날 달집에 불이 붙는 것을 신호로 논둑과 밭둑에 불을 놓고 태우는데 한 해 농사를 준비하고 새 출발을 다짐했던 조상의 슬기가 담겨있는 놀이입니다. 

 

달맞이

 

정월대보름에는 횃불을 들고 뒷동산에 올라가 달이 뜨기를 기다렸다가 달이 뜨면 횃불을 땅에 꽂고 소원을 비는 달맞이 놀이를 즐겼습니다. 동쪽에서 뜨는 달을 맞이한다 하여 영월이라 하기도 하고 달을 바라본다고 하여 망월 혹은 달보기, 망월에 절하기, 망우리라고도 부릅니다. 달맞이는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정월대보름 풍속으로 대보름날 저녁달이 동쪽에서 솟아오를 즈음 달맞이를 하기 위해 언덕이나 뒷동산에 올라가 풍요와 번성을 기원합니다. 달맞이는 남보다 먼저 하는 것이 길한 것이라 여겨 서로 앞다투어 산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 놀이
정월대보름 놀이

 

다리밟기

 

정월대보름에 자기 나이대로 다리를 밟으면 그 해 다리 병이 나지 않는다 하는 신앙적인 풍속에서 유래한 놀이입니다. 고려 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서울과 지방 각지에서 성행하였습니다. 다리밟기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놀았고 양반 서민 부녀자 구별 없이 동참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혼잡을 이루자 양반층에서는 정월대보름 하루 전날 다리를 밟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양반 다리밟기라고 합니다.

 

더위팔기

 

정월대보름이 되면 아침 일찍 일어나 친구나 이웃을 찾아가 이름을 부르고 더위를 파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내 더위 사가라고 외치면 그 해 여름 무더위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로 친구들끼리 많이 행하던 놀이라고 합니다. 

 

보름새기

 

정월 대보름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 하여 등불을 켜놓고 밤을 지새우던 풍습을 말합니다. 가족 중 누군가가 잠이 들면 밀가루 등으로 눈썹을 하얗게 칠하는 장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023.02.03 - [분류 전체보기] - 정월대보름 유래 음식

 

정월대보름 유래 음식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며 음력 1월 15일입니다. 2023년 정월대보름 날짜는 2월 5일입니다. 대보름 전날 밤에는 아이들이 집집마다 밥을 얻으러 다녔으며 이날 잠을 자면 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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