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2. 2. 05:00

동상 원인 증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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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된 한파로 온몸이 웅크려지는 요즘인데요. 심한 추위에 노출되어 피부의 연조직이 얼어 그 부위에 혈액 공급이 없어진 상태를 동상이라고 합니다. 겨울철 대표 한랭 질환인 동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상
동상

 

동상 원인

 

동상은 피부가 영하 2~10ºC 정도의 심한 추위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것이 원인이 됩니다. 피부의 혈액순환은 체온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인체는 체온을 유지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많이 추운 날씨나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혈관의 지속 수축으로 신체 말단부에 공급되는 혈류가 감소하여 조직이 손상되게 됩니다. 이것이 동상이며 동상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신체 부위와 손, 발, 귀, 코 등에 잘 생깁니다.

 

 

동상 증상

 

동상은 노출된 온도, 시간에 따라서 증상이 달라집니다. 초기 동상은 빨갛게 변하거나 따가움을 느끼고 더 진행되면 피부의 감각이 둔해집니다. 더 심해지면 물집이 생기거나 붓게 되고 점점 번지게 됩니다. 얼은 부위는 창백하고 광택이 있을 수 있으며 조직 손상의 정도에 따라 증상과 피부 병변이 나타나게 됩니다.

 

동상 증상
동상 증상

 

동상 대처와 치료

 

가벼운 동상의 경우는 손상된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됩니다. 동상 부위를 38~42ºC 정도 온도의 따뜻한 물에서 2~40분 정도 피부가 말랑말랑해지면서 약간 붉어질 때까지 천천히 녹여줍니다. 따뜻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동상 부위에 갑자기 직접적인 불을 쬐거나 주무르고 비비는 것은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금물입니다. 응급처치 시 동상 부위에 절대로 물리적인 충격을 가하면 안 됩니다. 동상 발생 뒤 생긴 물집은 터뜨리지 말고 그냥 두어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중증 동상 발생 시 빠르게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합니다. 병원에 가기 전 젖은 옷을 벗기고 동상이 걸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합니다.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는 액세서리 등은 모두 빼주도록 하고 동상 부위를 약간 높게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피부가 녹으면 혈액응고 억제제와 항염증제, 항생제 등을 사용해서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일부 괴사된 조직이 있다면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생활 속 동상 예방 방법

 

동상을 예방하려면 보온을 유지해 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피부가 장시간 심한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외출을 해야 되는 경우 목도리, 장갑, 모자 등으로 보온을 철저히 해주고 전신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껍고 꽉 끼는 옷보다 여러 옷을 겹쳐 착용하거나 땀 배출이 잘 되는 적당한 두께의 양말을 착용하고 편한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의류나 신발 속 양말 등이 젖게 되면 빠르게 벗어서 말리도록 합니다. 추운 곳에서는 수시로 몸을 움직여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하며 과도한 음주는 피하도록 합니다.

 

동상 예방
동상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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